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의 로마 (문단 편집) === [[프랑크 왕국]]·[[신성 로마 제국]] === 동로마 제국이 서로마 제국의 제위를 계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상 파괴 운동]] 등으로 [[교황]]과 마찰을 빚자 교황 [[레오 3세]]가 [[카롤루스 대제|카롤루스]]에게 서로마 황제의 제관을 씌워줌으로 인해 서로마 제위가 이중계승되게 되며 이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신성 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 간의 [[카롤루스 대제#s-4.3.5|갈등]]이 빚어진다. 교황 측의 근거인 콘스탄티누스의 증여 문서는 이후 [[위조]]문서임이 드러났기에 이는 사실상 교황에 의해 서로마 제국위가 새로 만들어 버린 셈인데, 문제는 황제위를 만든 교황은 [[동서 대분열]] 전까진 동로마 제국 [[라벤나]] 총독부에 성직자 임명 등을 보고하는 등 동로마 제국에 종속된 상황이었다는 점이다. 이후 동서 대분열을 통해 동로마와 로마市의 종속 관계가 끊어져 이러한 종속 관계는 끊어지게 된다. 신성 로마 제국 후기에 이르러서는 이웃나라들에 비해 중앙집권화가 매우 뒤떨어진 황제의 권위는 땅바닥을 뚫을 정도로 추락하고, 각 제후국들이 [[선제후]] 못지않은 [[베스트팔렌 조약|자주적인 외교권과 주권을 가지며]] 제국의 역할이 유명무실화되자 [[볼테르]]를 비롯해서 후대인들에게 반쯤 조롱이 되어버린 감도 있지만, 그래도 [[로마|로마市]]를 포함한 당대 서방인들에게는 대부분의 시기에 걸쳐 [[서로마|서유럽의 로마]]로 대접받은건 엄연한 사실이다. 자세한 건 [[신성 로마 제국/오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